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방법,유월절[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방법,유월절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킨다.
간혹 기독교인들 중 어떤이들은 믿음이 중요하지, 하나님의교회(안증회)처럼 그런 율법만 지켜서 무엇하냐며 비판 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서 유월절을 지키는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기 위함도 있지만,
유월절을 지켰을 때 비로소 다른 우상들을 숭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왜 유월절을 지켰을 때, 다른 우상들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는것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출 12:11] ...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구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여년 동안 종살이를 하던 중, 유월절을 지키고 출애굽하여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나아갔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던 유월절에는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린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고, 장자에게 죽음이 다가올 때, 유월절 권능으로 재앙에서 면함을 입을 수 있었다.
 
이처럼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가는 약속 뿐 아니라, 하나님 외에 모든 신들을 멸하는 약속도 담겨져 있었던 것이다.
구약 당시 실제로 유월절을 지킨 후 모든 우상들을 박멸했던 역사도 기록되어 있다.
 
[대하 30: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대하 31:1] 이 모든 일이 마치매 거기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하고 ...
 

이스라엘 백성들은 히스기야 왕의 명령을 통해 유월절을 지킨 후 성읍에 온갖 우상들이 있음을 깨닫고 박멸하였다.
분명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인데, 왜 우상숭배를 만연하게 자행하고 있었을까?
이는 오랫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도 모르게 우상숭배를 행하고 있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우상을 숭배하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유월절을 지켰을땐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멸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따라 비로소 우상들을 박멸하고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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