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뿐만이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며 그대로 따르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마 카톨릭(천주교)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훼방한다. 아이러니하게 들리는가. 하지만 사실이다. 성경 기록을 보면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도록 막는 자들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다.
2천 년 전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구원코자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셨다. 그러나 당시 하나님을 믿는 데 앞장섰던 자들은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더 이상 예수님의 이름과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도록 막았다.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도록 저희를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사도행전 4:1~18)
하나님을 절대주로 섬긴다는 그들이, 왜 이런 만행을 저질렀을까.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예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성경)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5:46)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에 성경의 증거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말하지만 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지 않는다면 과연 그들을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애석하게도 이런 역사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성경이 하나님의 유일한 권위서라는 사실을 부인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것을 막는 단체는 다름 아닌 하나님을 믿는 가톨릭이다.
1560년 12월 22일 로마 가톨릭은 종교재판을 통해 훌리안 헤르난데스라는 사람을 화형시켰다. 헤르난데스는 극악한 이단이란 판결을 받았다.
저 불경한 자들(프로테스탄트들)을 보호해 주고 있는 먼 나라들(독일) 등지에서 금서들(성경 전서 및 신약쪽 복음서들)을 스페인으로 비밀리에 생사를 걸고 밀수입해 온 자였다. ··· 그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사제들과 교통하시는 것과 같이 평신도들과도 교통하신다고 확고하게 믿고 있는 자이다. (짐승 위에 탄 여자, 데이브 헌트 저, 도서출판 누가)
헤르난데스가 화형된 이유는 어이없게도 성경을 배포하고 그것을 읽었다는 이유였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살고 있던 나라가 공산국이나 회교국이었던 것도 아니다. 그는 기독교 국가인 스페인에서 살았다. 하나님을 믿는 국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전파했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몰리고 화형당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런 말도 되지 않은 일을 행한 곳이 바로 로마 가톨릭이다.
지금은 어떨까. 누구나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심지어 가톨릭은 평신도들에게 성경 읽기를 권하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막았던 가톨릭의 행위는 단지 과거의 잘못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해도 될까. 천만의 말씀이다. 가톨릭은 '성경은 오직 교회(가톨릭)만은 해석한다'는 입장을 고수함으로써 여전히 평신도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막고 있다(가톨릭 교리의 요리문답(Convert's Catechism of Catholic Doctrine). 가톨릭에서 제시하는 성경 해석이 결코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톨릭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그들의 전통에 대한 권위를 동일선상에 두고 있다. 아니, 오히려 전통을 위에 두고 있다는 것이 맞는 말일 것이다. 그들은 성경을 해석하는 데 있어 전통과 부합하는 내용이라면 그 즉시 성경의 내용을 배제시켜버린다. 십계명을 변경한 사례가 그렇고, 마리아나 성인 및 우상을 숭배하는 사상이 그렇다. 성경을 제대로 믿는 자들이라 결코 이럴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훼방하고 대적하는 역사, 그것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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