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 하늘어머니는 우리의 마음밭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십니다.
[새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묵은 땅을 일구기 위해서 한번 해 보자는 마음으로 잡은 갈퀴!
덤불을 당길 때마다 겨우내 말라 있던 잡초가 무더기로 끌려왔고
뿌리가 깊이 박힌 잡초는 손으로 일일이 뿌리를 뽑아냅니다.
농사 지을 때 덮었던 비닐도 걷어내려 하자 삭아서 툭툭 끊어졌습니다.
쭈그리고 앉아 비닐 조각을 하나하나 뜯어내려니 다리가 쑤셨왔습니다.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다보니 지쳐옵니다.
'밭이 잡초로 무성해 지기 전에 미리 미리 손질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하며 후회도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정성을 들여 가꾸다 보면 척박한 땅도 언제가 옥토로 바뀔 것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오늘 하나 뽑고 내일 또 하나 뽑고….
안상홍님 하늘어머니께서 늘 우리의 마음 밭을 일구어 주시니
내 마음 밭도 미움, 시기, 질투 같은 못쓸 잡초는 자라나지 않을 것입니다.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주신 말씀의 씨앗만 자라기에 좋은 마음 밭이 될 것입니다^^
-엘로히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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