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8일 토요일

성경의 비밀, 엘로힘 하나님(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성경의 비밀, 엘로힘 하나님






엘로힘이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라(호 6:3) 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곧 영생이라고(요 17:3) 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하지만 한 분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지식만 있을 뿐, 두 분 즉 엘로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히브리 원어에 하나님에 상응하는 용어는 크게 두 가지가 쓰이고 있는데 그 하나가 ‘엘로아흐’이고 다른 하나는 ‘엘로힘’입니다. ‘엘로아흐’는 ‘엘’과 같은 단수개념으로 쓰였고, ‘엘로힘’은 복수개념으로 구약원어 성경에서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엘로힘이란 ‘하나님들’이라는 뜻으로 단수로서의 하나님이 아닌 둘 이상의 하나님을 말하는 것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였습니다.
창세기에 등장한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창세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남자형상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여자형상의 하나님이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창 1장 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시니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면, 하나님의 형상 안에 남성적인 형상과 여성적인 형상이 존재한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신 말씀 속에서도, ‘우리’라는 말은 분명 단수가 아닌 복수 개념입니다. 한 분 하나님이 아닌 두 분,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세상만물을 창조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1장의 내용을 통해서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창 11장 1~7절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장에 나타나셔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하시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께서 이곳에서도 함께 역사하심으로 인간의 오만함을 꺾으시고 바벨탑의 역사를 중단시키시는 장면입니다. 여기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자 우리가 내려가서 …”라고 말씀하심으로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하심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이사야 서에 등장한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서 알려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이사야 서에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 6장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갈 사람을 찾고 계실 때, 하나님께서는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또한 하나님 아버지 한 분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께서 더불어 함께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서에 등장한 하나님
예레미야 서에서도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내용을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렘 31장 22절 “…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새 일을 창조하시겠다고 하시고, 여자가 남자를 안는 일이 새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적인 안목으로 볼 때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자(하와)는 원래 남자의 갈빗대로 남자의 안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의 갈빗대를 뽑아 여자를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어찌 남자의 안에 있던 여자가 남자를 안을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겠다고 하신 새 일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 속에 내재하심으로 그간 드러나지 않던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드러나게 되는 전대 미문의 일을 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새 일’은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 세상에 창조됩니다.
렘 31장 31~34절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언약을 세우리라 …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라는 부분에서 히브리 원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새 언약을 통해 우리가 엘로힘의 하나님을 깨닫게 될 때,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더 이상 “너는 하나님을 알라”고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내용을 통해서 볼 때 새 언약 진리 안에는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곧 엘로힘의 하나님께서 계셔야만 우리가 비로소 새 언약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고 있기에 성경에 기록된 새 언약의 자녀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기약이 이르면 나타나겠다’예언하신 하나님
영으로 우리 구원을 위해 사역하시는 하나님께서 기약이 이르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딤전 6장 15절) 그러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시는지 계시록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늘 ‘우리’라는 개념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시고 표현하신 그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실 때에는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고 계십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것은, 창조 시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시며 인류를 창조하신 바로 그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에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죽지 아니함(생명)이 있다고 하셨습니다(딤전 6장 16절). 즉,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에게만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우리도 생명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하셨고 또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마 8장 22절) 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 인생들은 살았다고 말할 수가 없는 존재들입니다. 즉, 생명 그 자체를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존재들이기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 님과 하늘 어머니께 나아가야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수를 허락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아버지 하나님이신 성령 안상홍 님과 신부 예루살렘 어머니로 이 땅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 분을 하나님의 교회는 구원자로 영접하였습니다. 누구든지 더 자세한 말씀을 알고 싶으시면 가까운 하나님의 교회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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