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는길 하나님의교회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탄탄한 직장을 찾는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나 여행, 쇼핑 등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요’라는 질문에 대부분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한다.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흔히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 행복도 자연스럽게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세상의 부와 명예, 권력을 마음껏 누렸던 이스라엘 왕 솔로몬은 그런 인생마저 헛되다고 했다.
모든 것을 헛되고 무가치하며 의미가 없으니 아무것도 소중한 것이 없구나 사람이 평생 동안 수고하여 얻는 것이 무엇인가 ···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정신을 집중하고 지혜를 모아 이 세상의 모든 일을 깊이 연구하고 살펴보았으니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운명은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내가 세상에서 되어지는 모든 일을 보니 다 허무하여 바람을 잡으려는 것 같다 (전도서 1:2~14, 현대인의 성경)
솔로몬은 이 땅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이란 마치 바람을 잡는 것과 같이 순간에 지나지 않다고 했다. 지금 당장은 행복할지 모르지만 하루 뒤, 혹은 한 시간 뒤 어떻게 변할 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은 이 땅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일까? 성경은 진정한 행복이란 오직 영원함이 있는 영의 세계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4~4)
사망도 애통도 아픔도 없는 곳, 천국! 이곳에서만이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가장 큰 본분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이제 이 모든 말씀의 결론을 듣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 이것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이다 우리가 행한 모든 일들은 그것이 악한 일이든 선한 일이든 지금은 비록 숨겨져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전도서 12:13~14, 현대어 성경)
영원한 행복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했을 때 비로소 찾게 되는 것이다.
가장 큰 소망을 가질수 있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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