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6일 수요일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그리스도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그리스도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세상에는 정말 많은 교회들이 존재한다.
각기 다른 해석을 펼치며 자기교회에 와야 구원받을수 있다고 주장을 펼친다.이것으로는 결코 구별할수가 없다.
오늘 구원의 지표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통해서 진리와 거짓을 구분해 보도록 해보자.

예수님께서는 천국복음을 전파하실 때 항상 ‘비유’를 들어 설명하셨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13:34~35)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복음사업이 어떻게 펼쳐질지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그중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서는 세상에 난립해있는 수많은 교회들 중 예수님께서 세우신 진리교회가 어디인지 분별할 수 있다. 다음은 가라지의 비유와 그 해석이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24~30)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태복음 13:36~43)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새 언약 복음의 씨를 뿌리고 진리교회를 세우셨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도시대 이후 가라지가 덧뿌려졌다. 거짓교회가 등장한 것이다.

거짓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지키기 시작했다.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등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복음이 아니다. 불법이다.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새 언약 복음침례(마태복음 3:13~17), 안식일(누가복음 4:16), 유월절(누가복음 22:20), 초막절(요한복음 7:2~37), 머리 수건(고린도전서 11:1~16) 등이다.

지금 내가 성경대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돌아보자. 크리스천이라면 어느 누구도 다른 복음을 지키는 가라지가 되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같이 찬란하게 빛날 의인이기를, 좋은 씨이기를 바랄 것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기억하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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