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3일 일요일

초림그리스도의 운명과 재림그리스도의 운명[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초림그리스도의 운명과 재림그리스도의 운명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이다. 초림예수님과 재림예수님에 대하여
성경의 수많은 장면속에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예언대로 이루가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육신의 운명도 예언따라 이루신다. 초림 예수님은 운명하시기 전 미리 당신이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셔야 된다고 예언하셨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누가복음 9:22)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3~4)

예수님은 성경대로 운명하셨다가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다윗 왕에 관한 예언을 이루셔야 한다. 다윗은 30세에 기름 부음을 받고 왕위에 올라 40년을 통치하였다. 그리스도도 다윗의 예언대로 30세에 영적 기름부음인 침례를 받고 40년 동안 사역을 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3년간만 복음 사역을 하셨다. 다윗의 예언 중 남은 37년의 복음 사역 기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재림이 필연적이다. 37년간의 복음 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도 성경대로 예언을 이루셔야 한다.

그런데 재림 예수님도 37년의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 난 이후에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3일만에 부활하실까? 만일 성경 예언이 재림 때도 우리 죄를 위해 다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야 하고 3일 만에 부활하셔야 하며 하늘로 승천하셔야 한다고 예언하였다면 재림 예수님은 그 예언대로 이루셔야 한다. 그러나 재림에는 우리 죄를 위한 피흘림과 부활과 승천도 예언되어 있지 않다. 왜냐하면 초림의 목적과 재림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2천년 전 예수님은 우리 죄를 담당하시는 희생 제물로 단번에 드리신 바 되기 위해 오셨다. 그러나 재림의 목적은 또 다시 희생 제물이 되기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니다. 재림 예수님은 2천년 전 피흘림으로 세워 놓으신 구원의 길이 사라졌기 때문에 다시 진리를 회복하시기 위해 오셨다(요한계시록 5:1~5). 그렇다면 재림 때 다윗의 남은 사역인 37년 예언 기간은 어떤 예언으로 마쳐지는가? 마지막 때를 예언하신 말씀을 살펴보자.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미가 4:1~9)


왕, 모사 모두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뜻한다(이사야 9:6). 미가서는 말일에 시온의 왕으로 오신 분이 죽으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따라서 말일에 두 번째 나타나신 그리스도는 육신의 죽으심으로 예언을 이루셔야 한다.
안상홍님도 재림 37년 예언을 마치신 후 어떤 예언을 이루실 지 미리 말씀하셨다.

동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 때는 눈, 코, 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 탄생한다고 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셔야 할 이유로 초림예수때 세워 놓은 새 언약이 암흑세기 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 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 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데 초림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에 재림예수님은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한다. (주간종교 1981년 3월 18일자)


이러한 뜻을 알지 못한 자들이 모여 조롱하고 훼방할 것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미가 4:9~12)

재림 예수님은 예언대로 다윗의 40년 사역 중 37년 사역을 이루셨고, 예언대로 운명하셨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자들이 시온을 치며 더럽혀지기를 원하노라 한다는 예언도 훼방자들에 의해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다. 저들은 하나님의 예언과 모략이 일점일획도 어긋남이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았던 제자들만이 2천년 전 예수님을 영접하였듯이 지금 이 시대에도 성경 예언을 겸손한 마음과 순수한 믿음으로 믿고 바라는 자들만이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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