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3일 월요일

십자가는 우상숭배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십자가는 우상숭배다
 
 
성경에서는 십자가를 숭배하거나 섬기는 행위를 우상 숭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교에 장학사님이 시찰하게 되었습니다.
한 교실에 들어간 장학사님께서 23.5도 기울어진 지구본을 지적하며 “지구본이 왜 저렇게 삐딱합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교장 선생님 : 국산은 다 그런 것 아닙니까?
선생님 : 어제까지는 안 그랬는데요.
학생 : 제가 안 그랬습니다.
모두가 동문서답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교회가 하나님께서 왜 십자가를 숭배하지 말라고 하셨는지 이유를 알지도 못하고 엉뚱한 대답만 쏟아냅니다.
 
성경에서는 십자가 무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 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이 되셨다하여 십자가를 신성시해 여기저기 십자가를 세워놓고 경배하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행위일까요? 하나님께서는 그 어떠한 우상도 세우지 말고 경배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계십니다.
 
죄에 물든 인간의 본성에는 우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우매한 인간들은 눈에 보이는 사물을 통해 보이지 않는 신들을 숭배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들에게 있어서 형상을 통한 우상숭배는 보편적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마음으로 상상하는 신에 대한 이미지를 구체화시키고 신의 상징물을 만들어 섬겨왔습니다.
그런 행위는 보이지 않는 신들을 연모하는 마음을 만족시켜 왔고 동일한 믿음을 그러한 인간의 본성을 이용하여 각종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불교의 불상, 카톨릭의 마리아상, 오늘날 기독교의 십자가가 대표적인 예라하겠습니다.
 
사람들은 형상을 통해 하나님의 신성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향한 경건한 심성을 기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신성은 모욕을 당하고 경건해야할 신앙은 파괴되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일탈을 막기 위해 인간의 보편적인 본성에 반(反 )하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출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레 26: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십자가는 장색들의 손에 의해 조각되고 부어 만들어져 은밀히 세워진 하나의 형상입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이 십자가를 숭배했고,
그 어느 것보다 신성시 했으며,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복을 빌어 왔습니다.
전쟁을 할 때면 십자가를 앞세웠고,
병이 들면 십자가를 부여잡고 기도했으며,
자동차를 사면 십자가부터 먼저 메달았습니다.
심지어 영화 속에 드라큐라나 귀신이 나타나면 반드시 십자가로 물리치는 장면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십자가는 승리를 가져다주고, 
병을 고쳐주고,
행운을 가져오고, 
귀신을 물리치는 우상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이방인들이 부적을 붙여 복을 구하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를 구석구석 붙여 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십자가~1
교회사에서 밝히는 십자가 숭배의 기원을 보면
십자가를 종교적 숭배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천주교회나 개신교회의 신도중에는 초대교회 당시부터 십자가를 사용해 왔던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서 어느 곳에도 십자가 모양을 교회에 세웠다거나 십자가 문형을 장식물로 사용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도리어 역사를 살펴보면 고대 바벨론, 앗시리아, 애굽, 로마 등 여러나라에서 십자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내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42~43쪽 참조)
 

로마 카톨리주의의 정체 89쪽 <출판사 : 할렐루야서원>
십자가의 형상이 그리스도인 상징으로 여겨진 것은 그리스도교회가 이교도화 (또는 혹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이교주의가 그리스도교화)되기 시작할 때부터였다. A.D.4321년에 교회와 사무실 안에 십자가가 도입되었다. 반면에 뾰족탑 위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A.D.586년경부터였다. 로마 교회는 6세기에 그리스도가 새겨진 십자가 형상을 재가하였다. 개인 집마다 하나의 십자가를 지녀야 했던 것은 제 2차 에베소 회의부터이었다
 
 
십자가 숭배자들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증
<주장 1>
십자가에 예수님이 돌아가셨으므로 십자가를 신성시해야 한다.
십자가가 없었다면 구원이 이루어졌겠는가?
그래서 성경에도 십자가를 자랑하라 했고 ,
십자가를 헛되지 않게 하라 했다( 갈 6:14, 고전 1:17)
 
<반증>
그렇다면 만약에 예수님께서 오늘날 오셔서 교수형이나 총살을 당했다면 목에 매단 중이나 총을 세워놓고 섬기겠습니까?
십자가가 있었기 때문에 구원이 이루어졌다면 가룟 유다가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였으니 유다도 섬겨야 되지 않습니까?
“십자가를 자랑하라” “헛되지 않게 하라” 하심은 실지 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자랑하라는 말이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묵주의 기도
<주장2>
십자가를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상징이다. 우리는 숭배하지 않는다
 
<반증>
언제 어떻게 누가 십자가를 교회 안에 영입했는지부터 알아야 하겠습니다.
십자가는 로마 카톨릭에서 영입했으며 수많은 세월동안 숭배해왔고 오늘날까지도 숭배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하겠다고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을 하고 나온 단체가 개신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카톨릭에서 행하던 십자가 숭배 사상도 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상숭배라는 우리의 주장에 할 말이 없는 그들은 교회의 표시라 변명하지만 실제는 아직도 그들의 마음속에 우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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